② 법원은 채무자가 변제계획에 따른 변제를 완료하지 못한 경우에도 다음 각호의 요건이 모두 충족되는 때에는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은 후 면책의 결정을 할 수 있다.
청산 가치가 보장되는지 확인하려면 채무자의 월 평균 가용 소득에 개인회생 기간 동안의 라이프니쯔 수치를 곱하여 현재 가치를 구한다. 이 현재 가치가 청산 가치보다 커야 개인회생절차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개인회생은 채권자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없습니다. 예컨대 채권자들의 과반수가 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회생 진행을 못 하게 한다든지 이런 절차가 없다는 말입니다.
즉 내가 가진 재산(청산가치)보다는 변제기간 동안 더 많은 변제를 해야 합니다.
다만, 그 채무가 상속인의 고유재산에 대해서는 강제집행을 할 수 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집행력을 제한하기 위해 이행판결의 주문에 상속재산의 한도에서만 집행할 수 있다는 취지가 명시됩니다.
따라서 대법원은 원고에 대해 잔존 채무 전부를 면책해 주었습니다. 원고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잔존 채무가 있다면 다시 파탄에 빠질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비록 ‘불허가 사유’에 해당하더라도, 그리고 ‘소득’이 있더라도 면책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회생을 통해 부채를 감면받고 상환을 완료한 경우 공동망에서는 채무기록이 삭제되지만 채권자였던 금융기관에는 여전히 정보가 남아있기 때문에 채권자였던 금융기관에 여신거래를 요청할 경우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모두 부결된다.
면책에 있어서 소득의 유무는 부산 상속포기 면책 요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즉, 소득이 있어도 면책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즉, 부동산이나 예금 등의 재산보다 부채가 더 많은 경우, 부산개인회생 상속인들은 당연히 이를 상속받기 싫어할 부산 상속포기 것입니다.
상속포기나 한정승인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를 드리지 못한 것 개인파산 같습니다.
채무의 일부를 변제하는 방식이, 가진 재산을 모두 처분하여 그 금액으로 채무를 변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파산은 말 그대로 재산을 모두 깨뜨리는 절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속 재산은 보통 적극 재산(예금등 부동산등 상속중 이득되는 부분)과 소극 재산(채무내용)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장례식 비용도 여기에 함께 개인회생 기재하는 것이 추후 공제를 받을 수 있기에 유리하다.
여기서 ‘사해할 의사’란 ‘강제집행의 대상이 될 재산을 감소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강제집행의 대상이 될 재산은 적극재산이지 소극재산은 해당되지 않으므로 재산목록에 누락시켰을 때 한정승인이 무효가 되는 상속재산은 적극재산만 의미하는 것이지 소극재산인 부채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합니다. → 자세히